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선수단 (문단 편집) === 18. [[김병현]]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뭉찬 김병현.jpg]]}}} || {{{+2 '''{{{#243b72,#8197db No. 18[* 현역 때 쓰던 49번은 이만기가 쓰고 있다. 단 기아에서 몇 번 달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냥 안 단것을 보면 본인이 관심이 없는 듯. 참고로 18번은 김병현이 프로 마지막 팀인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에서 달았던 등번호이다. --근데 현역시절 등번호 단게 아니고 다른 의미로 단거 같다--] 김병현(핵 잠수함)}}}'''}}}[*B ] || || '''동양인 최초 월드시리즈 2회 우승!''' [br] 메이저리거 1세대, 핵잠수함의 등장으로 팀 공격력 상승! 실력자로 소문난 그가 어떤 어쩌다FC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 --매우 의외로--'''어쩌다FC 통산 도움 1위''' 16화에 용병으로 섭외되어 첫 등장 및 출전했다. 등장 당시 야구계 대선배인 양준혁과 신경전을 벌인건 덤. 아직 젊은 편이고 나름 발재간과 주력도 있어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첫 출전이라 다른 팀원들과 호흡도 맞지 않고, 혼자 후반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시기쯤 되면 3분 체력이라던 '''양준혁조차도 아직 체력이 고갈되지 않을 정도'''로 팀원들의 체력이 크게 향상된 때였다. 그래서 정식 멤버가 될지 1회성 용병이 될지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언급했고, 다양한 용병들을 써보고 팀에 부족한 선수를 채운다고 안감독의 전략 때문에 정식합류를 일단 보류되었다. 이후 재등장이 요원해보였으나 27화에서 정식 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곧바로 입단이 확정을 했었는데 개인적 스케줄때문에 지연되었다고 한다. 등번호는 18번. --참으로 법규형 다운 번호--[* 딱히 욕(...)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예부터 18번이 투수를 의미하는 백넘버로 자주 통용됐기에 18번을 골랐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일례로 [[선동열]]이 선수시절 18번.] 정식 입단 이후 양준혁과 게스트인 이종범과 야구부 [[파벌]]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막내이기 때문에 훈련에서 힘든 부분은 도맡아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정형돈 : 얘도 마흔이 넘었는데!!!!~~ 용병으로 첫 출연했을때만 해도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로 약한 체력을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정식 입단 이후로는 픽하면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는 등, 대폭 하향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그로 인해 이봉주와 함께 안 감독에게 살빼라고 폭풍 잔소리를 들었다. [[2019년]] [[12월 8일]] 방송분에선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상대편에 맞고 흐르는 볼을 라인이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주워 들고 스로인을 던지려 했다 파울을 먹었다. --야구마냥 라인 넘어가도 떨어지기 전에 잡으면 아웃인 줄 알았나-- 상대편인 경찰팀조차 머리를 감싸쥐고 웃을 정도의 [[자폭]]. 게다가 교체된 이후 공이 굴러오는 것을 보고 갑자기 '''필드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기행을 보여 요주의 인물로 찍혀버렸다. 29화에선 4차원 유니크김이라는 캐릭터를 획득했다. 경기 도중에 중계석으로 찾아와선 수비 연습하는거 같아 라는 코맨트를 던진다던가 역습 상황에서 갑자기 공을 뒤로 돌린다던가, 태클을 해서 흐름을 끊는다던가 하는 좀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0화 자체 청백전에서 이 유니크함이 절정에 달하는데 오프사이드 휘슬을 경기종료 휘슬로 잘못 알아듣고 자기 팀이 이긴 줄 알고 환호해서 팀원들에게는 어리둥절을, 중계하던 김성주와 안정환에게는 포복절도를 선사했다. 안정환은 '세계적인 투수인데... 참 잘 풀렸다' 고 할 정도--경기종료 휘슬은 3번 울리는데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뭘 들은 거지-- 34화는 김병현의 숨은 실력이 나타난 화라고 볼 수 있다. 외국인 연합 팀과의 경기에서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의 물꼬를 터주었다. 특히 질이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며 득점 상황의 시발점이 되었다. 거기다 탈압박 능력까지 있다. 미스터트롯 팀과의 친선경기에선 전반전에는 오프사이드만 3번에 핸드볼 파울까지 영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경기 도중에 [[영탁|상대방 선수]]와 막걸리 한잔을 부르는 등, 눈치없는 행동을 하면서 안정환 감독에게 분노를 샀었다....가 후반전에 들어서 뜬끔없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결국 제 역할은 한다는 평가와 함께 안정환 감독을 실소하게 만들었다. 43화에서는 윤성빈과 교체되어 출전했는데, 전에 [[허재]]와 교체되어 나온 [[양준혁]]이 미처 전달하지 못한 주장 완장을 받아서 자신이 차는... 유니크 킴다운 모습을 보였다. 44화에서는 미니게임[* 빙고게임의 응용. 3X3 비컨을 세운 뒤, 서로 조끼 3개를 나눠가진다. 첫 3명의 주자는 조끼를 비컨에 배치하고, 4번째 주자부터 자기 팀의 조끼를 옮기면서 상대 팀의 빙고를 저지하는 게임이다. 스피드와 빠른 판단력을 기르기 위한 게임.] 때 김동현보다 더한 사오정력으로 게임 규칙을 이해 못해서 버벅이는 등[* 처음에는 자기 순서 생각 안하고 냅다 조끼를 들고 뛰더니 두번째는 남의 팀 조끼를 옮겨버렸다.] 빙고빌런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설명을 반복하다못해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안정환이 --비컨을 투스텝으로 차며-- 분노의 고함을 내지르는 장면이 백미. --이 와중에 같이 트롤링을 했지만 김병현한테 묻혀서 넘어간 김동현까지. [[안정환|???]]: 어우 창피해 죽겠어! 이러니까 운동선수들이 무식하다는 소릴 듣는거야!!!-- --근데 2002년 국대 레전드 매치 때 안정환도 트롤링했다-- 47화에서는 [[지소연]]에게 어쩌다 FC의 워스트 맴버로 지목되는 불명예를 안게되었다. 이에 임대 킴이라는 별명까지 붙은건 덤. 49화에서는 유상철과 안정환이 감독끼리 공을 통에 차 넣는 프리킥 대결을 하는데 공이 계속해서 끝자리에 앉아있던 김병현 쪽으로만 날아간 데다 그걸 특유의 건치 미소로 계속 캐치하고 받아내면서 예능 지분을 제대로 차지했다. 결국 김병현 쪽으로만 공이 날아가는 점에서 착안해 안정환이 통 뒤에 앉아서 웃고 있을 것을 명령했고(...) 안정환 차례에 공을 펀칭해서 통에 골인시키는 성공적인 협공으로 대결 승리에 일조했다. 52화에서 미스터트롯 팀과의 친선경기 중에서 일삼았던 행동을 답습하듯이 훈련을 성의없이 임하다가 안 감독에게 찍히고 말았다. 오른쪽 윙으로 선발출전하였지만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안 감독의 채찍질이 먹혀든 것인지, 55화에서는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고, 김요한의 선취골을 어시스트를 해주었다. 개선되고 있는 부분과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동시에 보여주었는데, 라인을 타고 올라가서 짧은 로빙 크로스를 올려 김요한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장면은 박수 받을 만한 부분. 그러나 사이드 - 중앙 부근에서 볼을 받아 전진할 때 오버래핑으로 들어오는 동료에게 패스해야 할지 중앙에서 동료와 연계를 통해 수비를 무너뜨려야 하는지 우물쭈물하다 찬스가 무산된 부분은 되집어 봐야 할 부분. 63화에서 전반을 2:0으로 끌려가는 시점에서 후반전 우측풀백으로 투입되어서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적으로도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64화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김병현 원톱'이라는 파격적인 전술을 꺼내들었다. 선수들과 본인 또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특유의 느린 템포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며 모태범과 용병으로 출연한 이용대를 탄탄하게 뒷받침했다. 좋은 볼키핑과 탈압박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몇 차례의 과감한 중거리 슛을 날리기도 했으며 이 중 한 차례의 슈팅은 아주 살짝 골대를 넘기는 위협적인 드롭킥이었다. 안정환 감독은 자신의 변칙 전술에 부응해낸 김병현을 "입단 후 최고의 플레이"였다며 극찬했다. 65화에서도 원톱으로 출장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차례 좋은 개인기를 통해[* 치달이 아닌 '''온전히 개인기로만''' 돌파를 이루어냈다!] 돌파를 성공하였고,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패스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김성주의 "수비 위치보다 공격에서 더욱 빛난다"는 코멘트가 최근 공격력이 물오른 김병현을 대변한다. 66화에서 어시스트 하나를 기록하였다. 역습 상황시에 그답게(...) 백힐 패스로 빠른 템포를 살려 모태범에게 공을 전달하려 했으나 상대 팀에게 가로막혔고, 이를 다시 잡아 정확한 타이밍에 스루패스를 연결하며 득점을 도왔다. 68화에서 개콘FC의 박성광과 닭싸움 시합을 했는데, 도망치는 박성광을 '''발로 차버리며(...)'''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하였다. 거기에 박준형을 따라서 '''건치로 무를 갈아버리는''' 퍼포먼스를 작열. 본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이대훈에게 좋은 크로스를 연결하며 예열을 마치더니, 좋은 오프더볼 무브로 상대 수비수들을 벗겨내며 쐐기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쳤다. 69화 미스터트롯팀과의 경기에서 또다시 공격수로 선발출장하였다. 좋은 돌파와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공격적으로 크게 공헌하였으나 성실하지 않은 수비가담에 대해 안정환 감독에게 지적받기도 하였다. 후반전 높이 뜬 공을 '''날아차기'''하며 좋은 공격찬스를 무산시키는 유니크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중반에는 부상으로 아웃된 하태권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이동하며 멀티 플레이어의 장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반전 4분, 절묘한 힐패스로 이대훈과 2대1 패스를 주고받고 여홍철에게 절묘한 패스[* 발바닥으로 공을 굴려서 전달하였다.]를 건네주며 득점에 관여했다. 이후 좋은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기까지 했다. 좋은 바디페인팅과 발바닥 활용으로 수 차례 좋은 탈압박과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에는 마르세유 턴을 성공시키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마포구 구대회 이후 사실상 팀의 에이스이자 핵심 전력[* 김병현이 플레이메이킹 및 어그로(...) 역할을 맡으며 어쩌다FC의 미드필더진에게 좋은 찬스들이 파생되고 있다.]으로 자리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안정환 감독의 욕받이(...) 역할도 맡고 있다. 이에 '''"욕 많이 먹어서 오래살겠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75화에서는 74화 용인FC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의 득점찬스를 놓친 벌칙으로[* 그런데 사실 두 차례의 기회 모두 썩 좋은 찬스는 아니었다. 그 중에 한 번은 볼이 좀 길기도 했고.] 맹구 분장을 하며 '''가장의 무게'''를 보여주었다... 전술판의 김병현의 이름표 또한 맹구 사진으로 바뀌기까지 했다.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였다. 공간 활용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좋은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어쩌다FC의 두 윙어 이용대와 모태범의 공격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 후반 종료 직전, '''무려 상대팀 수비 4명을 앞에 두고''' [[리오넬 메시]]처럼 아웃사이드로 공을 툭툭 치다 생긴 빈 공간으로 슈팅해 팀의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득점까지 기록하였다. 의외로 김병현의 공식전 첫골.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된 78화, 청파축구회와의 첫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에는 볼을 끄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환 감독과 이날 스페셜 해설로 출연한 고정운에게 지적받기도 했지만 후반전에 좋은 슈팅들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이 슈팅 중 하나는 거의 득점에 가깝기도 했으며 이후 이대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까지 해냈다. 79화 만선FC와의 조별리그 2경기에서 대활약했다. 골키퍼의 짧은 패스를 끊어내 팀의 선취골을 득점했으며, 이후에도 몇차례의 슈팅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특히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의 감아차기는 백미. 이후 후반전 막바지 역습 상황에서 이대훈의 득점을 돕기까지 하며 팀의 2대0 승리에 직접적으로 공헌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